이번 8월에 서울의 청계천에 있는 한국관광공사 건물의 외벽에 설치된 디지털 트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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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치는 유리면에 설치가 되었다.

시트지 재질에 코팅해서 직접 시공까지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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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한류를 시각화한 작품들

관광공사에서 준 사진을 바탕으로 트릭아트 작업을 위한 디자인을 약 보름이상 걸려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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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아트의 묘미는 트릭아트의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모델의 포즈는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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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나는 표정과 리얼한 동작연출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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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를 트릭아트로 표현하기에는 김홍도나 신윤복의 작품을 활용하는 것도 매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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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복의 월하정인도 이런 방식으로 등장. 고궁앞에 있는 조선시대의 민화속 인물들이 재미있게 연출됨.

과거와 현재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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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홍도의 작품을 매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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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지는 관광공사에서 직접 제작해서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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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릭아트의 최고의 장점은 엄청나게 저렴한 비용으로 매우 빠르게 작업이 이뤄진다는 점.

더구나 섬세하고 복잡한 부분도 무난하게 처리하므로서 직접 페인팅하는 트릭아트의 한계를

거뜬이 뛰어넘는 장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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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장에서 그리는 것이 아니므로 현장을 몇일동안 통제하고 복잡하게 만드는 경우는 없으므로

요즘은 디 트릭아트가 대세!!

아는 사람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