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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도서관에서 지난 2012년 6월부터 열리고 있는 명화전시회입니다.
도서관자체가 웅장한데다가 주변에 아파트들이 많이 있어 평소때도 많은 사랑을 받는
도서관이라고 합니다.
3층의 건물과 건물을 잇는 브리지의 공간에 이젤을 세워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간 모나리자, 아담의 창조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명화그림들이 다수 전시 되었으며
매달 명화작품이 바뀌며 도서관측에서는 이 행사에 애정을 갖고 주민들에게
좋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품수는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주최측의 성실한 기획과 준비로 많은 입소문이 나서
주변의 많은 분들이 명화를 감상하기 위하여 몰려들고 있다고 합니다.
복제화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가장 유명한 명화그림들 위주로 전시를 하다보니
많은 공감대가 형성되어지는 것 같다고 합니다.
유치원이나 기타 단체로도 관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래부분의 사진들은 그 유명하신 사비나미술관의 이명옥관장님입니다.
직접 행사에 참여하시어 명화설명도 해주시고 기념촬영도 해주셨군요^^
보통 모시기 힘든 분으로 알고 있는데...^^
여러분들도 고흐와 밀레, 모네의 그림들을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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