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제목

고흐 / 분홍빛 과수원 (꽃이 핀 과수원)

소장처/제작년도

네덜란드 반고흐 뮤지엄 / 1888

명화 해설

화사한 봄빛과 따뜻한 색채가 화폭 가득히 담겨 있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고갱과의 만남은 슬픈 결말 후 마음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던 고흐는 1888년 아를 지방의 과수원을 주제로 연작을 많이 그려냈다. 탐스럽게 꽃이 핀 살구나무에 화사한 봄빛을 담아낸 고흐의 과수원 풍경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그림 가운데의 당당하게 서 있는 살구나무의 이리저리 뻗친 나뭇가지마다 하얀 꽃과 꽃망울이 탐스럽고 복스럽게 맺혀 있고 푸른 풀밭과 노란 꽃들이 여기저기에 막 피어나 있다. 그림속의 모든 풍경들이 봄 햇살을 받아 반짝반짝 빛을 발하며 평화스럽고 화사한 봄기운의 아름다움을 맘껏 뽐내고 있다. 고흐는 이 그림을 동생인 테오에게 보내면서 '시간이 지나면 500프랑 이상의 갚어치가 있을 꺼야' 라고 말하며 꼭 가지고 있으라고 신신당부를 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현재의 고흐 작품들의 가격을 생각해보면 왠지 모를 안타까움을 감출 수가 없다.

제품명

I.M.T art 노프레임 캔버스명화

제품규격

노프레임 캔버스명화 소 / 그림사이즈 : 53cm × 41cm × 2.5cm(두께) / 가격 : 150,000원 노프레임 캔버스명화 중 / 그림사이즈 : 73cm × 56cm × 2.5cm(두께) / 가격 : 230,000원 노프레임 캔버스명화 대 / 그림사이즈 : 100cm × 77cm × 2.5cm(두께) / 가격 : 320,000원

제품구성

캔버스천 + 고급 원목 액자틀 (두께 2.5cm) ※ 이 제품을 포함하여 캔버스에 제작되는 모든 명화는 유리를 끼지 않습니다.

상품특징

명화... 본연의 심플함과 아름다움 - 캔버스화의 제품에 액자가 없는 형태입니다. - 액자가 없어도 제품의 뒷면에 고리가 있어 벽게 쉽게 걸 수 있습니다. - 액자가 있어 답답한 느낌보다는 가볍고 심플한 제품을 원하시는 고객들을 위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액자가 없는 노프레임의 제품들은 비교적 모던한 느낌이 들어 어느 곳에나 잘 어울리며 제품 가격에   액자의 가격이 빠져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 원하시는 작품이 등록되어 있지 않다면 명화몰 상단 좌측의 작품리스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규격사이즈외의 별도 사이즈를 원하시는 분은 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

본 제품은 규격화작업으로 인해 실제 원작에서 부분적으로 약간씩 트리밍 되었을 수 있습니다. 모니터 상태 및 조명 등에 따라 실물과 사진이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