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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르네상스부터 현대 미술까지, 세계명화 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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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26 (2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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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명화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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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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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이선 기자/인천데일리안]안양평촌아트홀에서 5월 14일 까지 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의 세계 명화가 전시된다.
이번 전시된 작품들은 세계 유명 박물관과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IT강국인 우리나라의 첨단 디지털 공법과 국내 특허 복제기술로 ‘제 2의 원작’에 도전한 작품들. 르네상스부터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작가별로 정리 전시된다.
전시되는 인상주의 작가들의 그림은 적당한 거리에서 전체적인 느낌을 중요시하며 감상하는 것이 좋으나, 원본 그림과는 달리 직접 손으로 만질 수 있어 실제감을 느낄 수 있고 기념으로 사진촬영까지 가능하다.
그 동안 책이나 달력에서만 보아오던 세계의 명화들을 전시장에서 직접 보고 감상함으로써 거장들의 숨결까지 느끼며 서양 미술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어린이들부터 초·중·고교생은 물론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잘 활용한 대중적인 전시로 이번 전시를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체험학습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명화전시장 큐레이터 이수아(29세)씨는 어린이들이 명화를 감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림을 통해 더욱 자유롭고 다양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미술체험프로그램으로 ‘명화속의 주인공’, ‘명화와 함께 사진 찍기’, ‘나만의 명화가방 만들기’, ‘명화감상문 쓰기’, ‘명화 감상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했다. 이런 프로그램을 엄마, 아빠, 가족과 함께 즐기며 명화를 감상할 것을 추천 한다”고 말했다./ 이선 기자/인천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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