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의 홀과 3층에는 세계복제명화 전문 브랜드 아이엠티아트(I.M.T.art)에서 복제명화를 전시하였다.

특별한 전시공간은 없었지만 좁은 실내에서도 어떻게 파티션을 이용해서 작품을 설치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공간의 연출에는 전시 공간 전문 연출업체와 협업을 통해서 이뤄졌다.

아트홀에서의 콘서트 관람 전후로 관람객들은 포토존과 세계명화 전시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문화를 맘껏 향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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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은 매우 비싼 편이지만 입추의 여지없이 열띤 호응을 받았다.

성동문화재단에서 주최를 한 행사인데 요즘은 레플리카를 통한 이러한 형태의 전시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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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년전 정도만 했어도 복제명화(레플리카)로 유료입장을 받거나 대형 전시와 같은 이벤트를 여는것이 쉽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매우 보편화 되고 빠르게 복제명화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듯 한 모양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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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해외에서는 이미 그런 시기를 지나 정착이 된 문화가 된지는 오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