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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의 아파트거실에 설치된 명화들입니다.
일단 밝고 평화스러운 그림들 위주로 선택을 하셨고요,
액자 없이 캔버스왁구까지만 작업을 해서 걸었습니다.
위로부터 클림트의 스토클레 벽화, 그다음은 고흐의 해바라기, 그다음은
모네의 튤립이 가득한 들판입니다.
해바라기는 캔버스화 소 사이즈이고 나머지 두 그림은 기존의 대 중 소 규격사이즈보다
훨씬 큰 사이즈로 제작하여 걸었습니다.
분위기가 모던한 공간이라 무거운 느낌이 들지 않도록 일부러
노프레임으로 생각하셨다고 하네요^^
고객님의 편안한 분위기와도 잘 매칭이 되는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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