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의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 상쾌한 느낌을 주는 르느와르의 멋진 작품이다.
르느와르의 풍경그림중에서 가장 돋보이고 인기가 많은 작품으로 섬세하고 유연한 필치는 그림속에 마치 바람이 부는듯한 경쾌한 느낌을 주고 있다.
그림 한 가운데에는 한줄기 비탈길을 그려져 안정감을 주고 있으며 양쪽으로 녹색과 노란색의 나무와 풀밭을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그 사이에 붉은 꽃과 우산을 점점으로 찍어 선명하고 부드러운 색감이 돋보인다.소풍을 나온듯한 그림속 인물들의 행복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한 즐거운 그림이다.
이 그림은 특히 유명한 모네의 그림 '개양귀비꽃' 이라는 풍경화와 한 쌍을 이루는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두 그림 모두 집안에 걸기에 아주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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