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제목

고흐 / 낮잠

소장처/제작년도

파리 오르세 미술관 / 1889~90

명화 해설

경쾌하며 생동감 넘치는 고흐의 작품으로 낮잠 자는 부부의 평화로운 풍경을 그린 작품이다. '낮잠' 은 반 고흐가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 생 레미 생 폴 병원에 기거할 무렵에 그려졌다. 이 작품은 동일한 주제를 다룬 장 프랑수아 밀레의 작품을 모사한 것이다. 1860년대 프랑스 농촌의 평화로움을 표현한 밀레의 '낮잠' 에 비해 고흐는 거친 붓질과 강렬한 색상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덧입혔다. 반 고흐는 푸른색과 보라색, 노란색과 주황색 등을 대조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밀레의 파스텔 그림과는 다른 매우 독창적인 느낌을 만들어냈다. 배경을 표현하는데 사용된 퍼져나가는 듯한 붓질은 반 고흐의 특징적인 표현으로 유명하다. 힘겹게 보리를 벤 뒤 보리더미 그늘에서 낮잠을 자는 부부에게 낮의 열기는 위압적이지 않다. 수많은 방향으로 퍼져나가는 붓질은 보통 격정을 암시하거나 후광의 효과를 만들때 사용되었지만 이 작품에서만은 고된 삶으로부터 휴식을 취하는 부부의 모습과 함께 어울려서 자유로운 느낌을 강조한다.

제품명

I.M.T art 노프레임 캔버스명화

제품규격

노프레임 캔버스명화 소 / 그림사이즈 : 53cm × 41cm × 2.5cm(두께) / 가격 : 150,000원 노프레임 캔버스명화 중 / 그림사이즈 : 73cm × 56cm × 2.5cm(두께) / 가격 : 230,000원 노프레임 캔버스명화 대 / 그림사이즈 : 100cm × 77cm × 2.5cm(두께) / 가격 : 320,000원

제품구성

캔버스천 + 고급 원목 액자틀 (두께 2.5cm) ※ 이 제품을 포함하여 캔버스에 제작되는 모든 명화는 유리를 끼지 않습니다.

상품특징

명화... 본연의 심플함과 아름다움 - 캔버스화의 제품에 액자가 없는 형태입니다. - 액자가 없어도 제품의 뒷면에 고리가 있어 벽게 쉽게 걸 수 있습니다. - 액자가 있어 답답한 느낌보다는 가볍고 심플한 제품을 원하시는 고객들을 위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액자가 없는 노프레임의 제품들은 비교적 모던한 느낌이 들어 어느 곳에나 잘 어울리며 제품 가격에   액자의 가격이 빠져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 원하시는 작품이 등록되어 있지 않다면 명화몰 상단 좌측의 작품리스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규격사이즈외의 별도 사이즈를 원하시는 분은 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

본 제품은 규격화작업으로 인해 실제 원작에서 부분적으로 약간씩 트리밍 되었을 수 있습니다. 모니터 상태 및 조명 등에 따라 실물과 사진이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