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를 바꾸는 아이
다빈치기프트의 <명화를 바꾸는 아이>는 세계 미술의 흐름을 바꾼 일곱 명의 거장(다 빈치, 반 고흐, 세잔, 피카소, 마티스, 샤갈, 모네)과 그들이 남긴 위대한 예술을 아이들의 감성에 맞춰 이해시킨 다음, 아이들이 제 나름대로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가지고 명화를 다각적으로 체험하도록 만든 예술 감성 개발용 워크북(Work Book)입니다. 화가의 미술사적 의미와 그의 그림에 얽힌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들려준 뒤, 명화를 따라 그리고, 바꿔 그리고, 찢어 붙이고, 퍼즐로 맞춰 보고, 퀴즈를 풀어 보는 동안 아이는 입체적으로 명화의 의미와 명화 속에 들어있는 창조적인 세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명화를 가지고 재미있게 놀다 보면 어린이는 자연스럽게 예술가의 재능과 감성을 느끼고 몸에 체득할 수 있게 됩니다. 위대한 명화가 지닌 교육적 효과는 아이들의 지능(IQ)을 개발해 주고, 명화를 다시 창조하는 경험은 아이들의 감성(EQ)의 폭을 넓게 해줄 것입니다. <명화를 바꾸는 아이>는 아이들의 다중지능과 감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보기 드문 책이일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균형 잡힌 한 인간을 완성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1. 화가 살짝 알아보기
유명한 화가에게는 그를 유명하게 만든 훌륭한 작품들이 있습니다. 명화를 보고 누가 그렸고 제목은 무엇인지 확실히 기억하세요. 셈을 잘 하고 책을 많이 읽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니까요.

2. 명화 색으로 따라잡기
화가들마다 독특한 색의 세계가 있어요. 우리도 그 화가가 되어 똑같이 칠해보며 한 수 배우는 건 어떨까요?

3. 명화 뒤집기
명화를 보면서 “와 멋지다!”라고 생각해 본 적 있지요? 하지만 화가보다 더 많은 생각보따리를 가진 여러분이 내 방식대로 확 바꿔 보면 어떨까요? 그것이 바로 창의력입니다.

4. 그것이 알고싶다! 우리가 모르는 화가 이야기!
유명한 화가의 명화에는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습니다. 그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화가가 더욱 친숙해지고 그림은 더 쉽게 우리 마음 속에 들어오기 마련이지요.

5. 명화 퍼즐 맞추면서 그림 다시 한번 감상하기
수많은 명화! 그냥 보는 것만으로는 잘 기억되지 않지요. 퍼즐놀이를 하며 자꾸 보다 보면 어느새 내 마음 속에 쏙 들어와 있답니다.

6. 나도 미술박사
자 화면의 그림을 색으로 똑같이 그려 보며 한 수 배우고, 뛰어난 창의력으로 명화를 확 뒤집어보기까지 했지요? 그것뿐인가요. 다른 친구들은 모르는 그림이나 화가에 대한 비밀 이야기를 들었고, 거기다 명화로 퍼즐놀이까지 했지요? 자~ 한번 실험해 볼까요? 명화랑 어떻게 놀았는지!

[목차]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네
폴 세잔
반 고흐
마티스
피카소
샤갈